-
우체통 단계적 철거, 서울 거리 ‘어떻게 바뀌나?
‘우체통 단계적 철거’ [사진 중앙포토]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.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‘인도(人道) 10계명’을
-
낙후된 가로변 정류소 … 최신식 중앙 정류소
서울 미아삼거리역 가로변 버스정류소에는 안내대 이외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다(사진 왼쪽). 이곳에서 100여m 떨어진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는 의자, 전자안내판 등이 있어 대조적
-
서울역 버스정류장, 네트워크로 도시 감성을 깨우다
서울에는 6100여 개의 버스정류장, 290여 개의 지하철 역사가 도시 전역에 그물망처럼 얽혀 있습니다. 그러나 수많은 이동수단의 불합리한 배치로 인해 이용자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
-
[Briefing] 서울시, 택시 승차대 디자인 공모
서울시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통합하고 개선하기 위해 택시 승차대, 택시 승차 위치를 알려주는 폴사인, 파고라(정자 형태의 쉼터) 등 3개 종류의 공공디자인을 현상공모한다고 1일
-
장마철 대비 도로 전기시설 점검
서울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가로등과 입간판 등 도로상의 각종 불량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노후주택과 공사장 등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다음달 초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. 시는
-
2부 이렇게 바꿉시다 깨끗한 거리 말끔한 대중시설 (下) : 不法간판 덕지덕지'현기증 나는 거리'
건물 외벽을 덮어버린 간판. 주택가 코 앞에서 밤새 번쩍이는 네온사인….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보는 거리 풍경이다. 외국인들은 이런 모습에 현기증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. 지난해 서
-
시내 주요 도로 매일 물청소
서울 시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차·물청소차를 동원한 물청소가 하루 두차례 이상 실시된다. 중앙분리대 하단과 중앙선·인도는 제설차 두대를 동원해 말끔히 청소한다. 서울시는 "월드컵
-
잘못된 외국어 표기 인터넷 신고센터 개설
서울시는 15일 도로표지판과 관광지 안내판 등에 잘못 실린 외국어 표기를 바로잡기 위해 인터넷에 '잘못된 외국어 안내표기 신고센터'를 개설했다. 신고대상은 ▶도로▶월드컵경기장▶버스
-
잘못된 외국어 표기 인터넷 신고
서울시는 15일 도로표지판과 관광지 안내판 등에 잘못 실린 외국어 표기를 바로잡기 위해 인터넷에 '잘못된 외국어 안내표기 신고센터'를 개설했다. 신고대상은 ▶도로▶월드컵경기장▶버스
-
고장 택시, 인천공항서 손님 못 태운다
서울시에 등록된 택시 중 영수증발급기와 외국어 동시통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택시는 최고 1년간 인천공항에서 승객을 태우지 못한다. 서울시는 2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
-
아직은 낯선 '대형택시' 여러명 타면 싸
지난 7월부터 서울시내에 등장한 9인승 대형택시가 홍보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외면과 기존 모범택시들의 견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. 시민들에게 다양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당초의
-
셔틀버스, 대중교통 접근 불편 지역으로 한정
백화점 등 무료 셔틀버스의 운행범위가 대중교통접근이 불편한 지역으로 한정되고 통근.통학 전세버스의 현금 수수행위가 금지된다. 건설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
-
인천공항 '합격점'…운항편 대폭 늘어
각국에서 요즘 개항.확장한 공항치고 말썽없이 넘어간 공항이 별로 없다. 새로 지은 첵랍콕(홍콩).세팡(말레이시아)공항은 물론이고 시설확장만 했던 시드니(호주).스키폴(네덜란드).샌
-
떴다 떴다 新공항
각국에서 요즘 개항.확장한 공항치고 말썽없이 넘어간 공항이 별로 없다. 새로 지은 첵랍콕(홍콩).세팡(말레이시아)공항은 물론이고, 시설확장만 했던 시드니(호주).스키폴(네덜란드).
-
정부, 외국어동시통역 택시 1만대 투입
정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바가지 택시요금 근절과 서비스제고를 위해 택시내 외국어 동시통역시스템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. 11일 기획예산처와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부
-
'위스키 전쟁' 본격화
한국 위스키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위스키 3사간경쟁이 본격화된다. 2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진로와 얼라이드 도맥의 합작법인인 '진로발렌타인㈜'은 내달 1일 정식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
-
[열린마당] 늦은밤 택시잡기 힘든게 외국인들 가장 큰 불만
서울 명동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. 우리집을 자주 찾는 외국인들에게 물으면 한국에 있으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교통이라고 대답한다. 특히 그들의 교통 불만사항 가운데 택시에 대한
-
인천도 9월부터 모범택시 운행
오는 9월부터 서울에 이어 전국 2번째로 인천시에 모범택시가운행된다. 인천시는 18일 개인택시 신규면허취득후 3년이상 무사고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9월10일부터 모범택시 8백대를
-
노원구에 종합 환승센터 건립
내뎐 9월 완공 지하철 4호선 노원역 부근에 버스·택시·승용차·자전거등 교통수단과 지하철과의 환승편의를 위한 교통종합 환승센터가 들어선다. 서울시는 5일 상계동629의1 일대에 연
-
경찰은 택시횡포 구경꾼인가(사설)
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울역,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의 택시횡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. 비단 요즘과 같은 휴가철만이 아니라 평시에도 시민들은 승차거부,웃돈 요구에 곤욕을 치러왔고
-
또 도로점거 화염병 시위/서민학련 3백여명 신길동서
서울대ㆍ경희대ㆍ동국대 등 서울지역 민주주의학생연합(서민학련)소속 학생 3백여명은 박종철군 3주기를 맞아 15일 오후5시쯤 서울 신길4동 우신극장앞 4차선도로를 점거한 채 『전노협건
-
권리만 외치고 책임은 외면
택시요금이 오른 직후인 지난달 5일 택시를 탔던 회사원 서 모씨(28)는 요금인상 때마다 택시업체들이 부르짖는 서비스개선이 이번에도 역시 요금인상을 위한 번지르르한 겉치레 구호였음
-
택시 합승
지난 1일부터 요금을 올렸는데도 택시의 고질병은 조금도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서울 시내 택시 운행 실태를 점검, 보도한 5일자 중앙 경제 신문을 보면 난폭 운전에 승차
-
(3)88이미지 먹칠하는 88택시|바가지요금
『88택시요? 말도 마십시오. 미국서 캐딜랙 탄것보다 몇배 더 비쌉니다.』 지난14일밤10시40분쯤 노스웨스트편으로 김포공항에도착한 미국인「스미스」씨(46). 택시 운전기사가 친절